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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재경영천시향우회 회장단 워크샵 1박2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7. 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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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재경영천시향우회 회장단 워크샵 1박2일  


제22대 재경영천시향우회 회장단 워크샵이 7월 7일과 8일 이틀동안 홍천 빌리지와 속초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샵은 회장단 40명이 참석하여, 명승지 탐방, 체력 단련을 위한 운동, 친목과 화합의 시간, 발전 방안 토의, 후원 활동 프로그램으로 구성, 운영됐다.


첫날 명승지 탐방은, 조선 실학의 대표적 인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생가 여유당과 다산선생 묘소, 천년 고찰 용문사를 방문하였고, 홍천 비발디파크 이스트에서 운동으로 체력 단련과 친목을 다졌다.
저녁 시간에는 객실에서 발전 방안 토의가 있었다. 

 


향우회 현안 건으로 회원 복지사업 계획 수립 후, 추진이 미진했던 향우회원 이용 콘도 구입(2실 계획)을 김희태 회장이 1실을 전액(1330만원,입금 완료) 기부하여 즉시 계약하고 나머지
1실은 회장단 모금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계약하여 금년 하계 휴가부터 이용할 수 있도록
추진하기로 하였다.

 

김병진 신부, 성금을 전달하는 김희태 회장, 김창수 사무총장,


둘째날은 속초로 이동, 영랑호 인근에 위치한 영천 출신(영천중 27회) 김병진 신부가 10년째
운영하고 있는 무료급식소 [작은 형제의 집]을 방문하여 김병진 신부로부터 무료급식소 안내와 운영 취지를 듣고 투어 중
모금한 소정의 후원금(김희태 회장 200만원, 회장단 모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중식 후, 기념 촬영으로 1박2일의 대미를 장식하고 귀경길에 올랐다.


김희태 회장은 “높은 참석률로 2023' 회장단 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빛내주신 재경영천시향우회 회장단 여러분의 관심과 열정에 깊이 감사드리며, 공무와 개인적 사정으로 참석 못한 부회장 등 회장단의 부재 성원에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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