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북도의회, 日 독도 도발 방위백서 즉각 폐기하라! - 배한철 의장, 270만 도민과 함께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임을 천명 -- 독도수호특위, 독도 영유권 도발 강력 규탄.. 즉시 중단 촉구 -

영천시민신문기자 2023. 8. 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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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의장 배한철)728()에 발표된 일본 2023 방위백서에서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즉각 폐기할 것을 촉구했다.

 

1978년에 독도를 최초로 기술하기 시작한 일본의 방위백서는, 1997년부터는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2005년부터는 독도를 일본의 고유영토라고 표기하는 등 올해로 19년째 엉터리 억지주장을 반복하고 있다.

 

 

배한철 도의장은 이날 규탄성명서를 통해 독도가 역사적지리국제법적으로 대한민국 고유 영토라는 것은 전 세계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임을 강조하며 독도에 대한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도 270만 도민과 함께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혔다.

 

더불어, 허복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일본정부는 독도에 대한 거짓 주장을 되풀이하는 행태를 즉각 중단하고 진정한 과거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협력 관계 모색에 동참해야할 것이다라고 촉구했다.

 

 

 

방위백서, 독도 영유권 주장

규 탄 성 명 서

 

1. 일본 정부가 2023년 방위백서를 발간하면서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해 엉터리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 한 것을 강력히 규탄한다.

 

2. 일본 정부의 터무니없는 독도 영유권 주장은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못한다는 것과 앞으로도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임을 천명한다.

 

3. 일본 정부는 올바른 역사 인식과 진정한 과거사

반성을 통해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 정립에 나설 것을 촉구한다.

 

 

    2023728

 

                                                                              경상북도의회 의장 배 한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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