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분수 공연, 월요일 쉰다 매일 4차례 분수 공연

 

음악분수 월요일 쉰다

매일 오후 12시30분. 6시. 8시. 9시 음악 공연

 

금호강 둔치에 새롭게 만들어진 음악분수대가 매주 월요일은 분수를 가동하지 않는다.
금호강둔치 음악분수대 가동시간은 매일 오전 12시30분, 오후 6시, 8시, 9시 등 4회에 30분가량 공연을 하고 있다.

                                        음악과 함께 무지개 색을 띠며 분수가 춤을 추고 있다

망정동의 한 시민은 “음악분수가 보기 좋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시간을 못 맞춰 헛걸음 했다. 시민들을 위해서 음악분수 공연 시간표를 진입로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중앙동의 한 시민도 비슷한 경우를 겪은 뒤 “멋진 음악분수대를 만들었으면 시민들이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

이에 영천시관계자는 “매일 공연시간에 맞춰 공연하고 있다. 다만 월요일은 분수대 물을 교체하고 정비를 하기 위해 쉬고 있다.”며 “현재 시민들의 불편을 없애기 위해 푯말을 4개 제작하고 있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