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대창면, 구제역으로 연기된 추가 추곡수매 실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2. 11. 19:00
반응형

 

 

                대창면, 구제역으로 연기된 추가 추곡수매 실시 

 

2월10일 대창면에서는 지금까지 구제역으로 무기한연기 되어왔던  추곡 (추가)수매가

 오전9시부터 11시까지  1400포로 마무리되였다.

 이날 수매현장에는 기온마저 포근하여 할기찬 인파로 오래간만의 새해인사와 더불어

 준비된 막걸리에 오댕국 등으로 그동안의 정과 안부로 분주하였다. 

그러나 영천시방역 당국에서는 철저한 방역활동을 폈다. 대형방역차량으로 비오듯이 공중살포하고 참석자 개개인  온몸까지 소독하였으나 참석자들은 조금도 개의치않고  응하는 모습은 청정대창으로 가자는 농민들의 하나된 마음이었다.

 

수매현장에서 구제역 방역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박수문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