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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면.화산면.금호읍 소재지 정비사업 185억 원 확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2. 11. 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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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창면.화산면.금호읍 소재지 정비사업 185억 원 확보

 

2013년부터 대창면과 화산면소재지, 금호읍 경마공원권역이 달라질 전망이다.
영천시는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포괄보조 신규사업으로 18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번 사업비 확보는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내용과 예비계획서를 수립, 제출하여 중앙부서 심사를 마친 결과 읍면 소재지정비사업으로 대창면과 화산면이, 권역단위 마을종합정비사업으로 금호읍 경마공원권역이 선정됐다.


선정된 사업지구는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농촌개발사업으로 마을경관개선, 기초생활 환경정비, 소득기반 확충, 주민역량강화 및 소프트웨어 관련사업 등을 추진하여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영석 시장은 “농촌정주 환경개선과 농업소득기반 확충 등 농촌개발사업에 최선을 다해 잘사는 농촌, 꿈이 있는 농촌마을 조성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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