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단 115회 정기연주회,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

 

도립국악단 제115회 정기연주회 ‘대바람, 푸른솔에 깃들다

 6. 20(목) 저녁7시30분 /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

 

 

  경상북도립국악단은 오는 6월 20일(목) 저녁7시 30분 청송 진보문화체육센터에서 제115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신록이 푸르름을 더해가는 좋은 계절에 푸른 솔의 고장 청송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바람, 푸른 솔에 깃들다」를 부제로

  ○ ‘편안함이 두루 미친다’라는 뜻의 장중한 관악합주곡인 ‘함녕지곡(咸寧之曲)’을 시작으로 경쾌하면서도 익살스러움이 매력적인 해금합주곡 ‘꼭두각시의 춤’을 비롯한 창작 관악 합주곡을 선보인다.

  ○ 뿐만 아니라 민요와 민속무용 ‘선비춤‘을 비롯해 타악기의 웅장하면서도 다양한 리듬으로 생동감 넘치는 타악합주 ’북소리‘ 등 신명나는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경상북도 전화식 문화예술과장은 전통과 창작음악을 비롯해 민속무용과 대북 공연에 이르는 다채로운 구성의 이번 공연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도립국악단의 다음 정기공연은 오는 6월 27일(목) 19:30 군위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