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감 풍 수

기감풍수 전우식 기풍수가 무학비결 영천 10 대명지 발로 밟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3. 1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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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감풍수 전우식 기풍수가 무학비결 영천 10 대명지 발로 밟아

 

                工形, 금호읍 지역내 부와 귀가 끊이질 않는 명지


       

기감풍수 전우식 명당기풍수연구소장은 평소에도 현장을 다니며 기를 연구하고 있다.

전 소장의 연구는 일반적인 산과 집터 기를 살피고 있는데, 이 일 말고도 조선 초 개국 공

신으로 조선의 통치이념중 하나로 자리 잡은 무학비결(무학산결)을 보고 현장을 다니며 기를 연구하고 있다.

 

‘무학산결’은 전 소장 집안에서 내려오는 책인데, 전 소장 아버지가 사용하던 책이며, 무학산결 사본이다.

 

무학비결 사본인 무학산결 표지


전 소장이 소유한 무학산결 사본은 경상도를 중심으로 무학대사가 밟은 터(산)만 있다.

무학이 밟은 터는 유명한 터라, 현재는 상당한 복을 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대명地로 평가되고 있는 곳이다. 경상도에 나오는 각 지역의 대명地는 경주가 8대명지(산), 대구 5, 군위 2, 영천 10, 경산 4, 선산 7, 안동 6, 상주 3, 청송 4, 의흥 2, 성주 6, 월성 3, 울산 4, 김해 2, 양산 2, 언양 1, 인동 4, 밀양 4, 진주 6, 합천 4산 으로 나타났다.


영천의 10 대명지중 하나인 공형(工形, 아래 사진)을 밟았다.(모든 대명지의 거리는 조선 당시 관청이 있는 곳을 기준으로 했다. 영천은 영천관청(현 영천시보건소)이 기준이다.)

금호읍 지역로 알려진 공형은 영천 남 이십오리 자기안 미거입에 손래 손좌 경파 부귀부절지지라고 쓰여 있다. 해석은 영천의 남쪽 이십오리에 안대가 자기안, 용맥이 손으로 내려와 손좌를 놓고, 물이 경파로 나간다. 이는 부와 귀가 끊어지지 않는 땅이다.

 

우측이 공형이다. 무학비결에 나온 영천의 10 대명지중 하나인 공형, 좌측은 선인무신으로 서 이십리를 가리키고 있다


전 소장은 “천하명지다. 이런 명지는 없다. 산을 보면 주변에는 물이 없을 것 같지만 명지에는 물이 보인다.”면서 “우리 주변에서 볼 수 없는 곳이다”고 설명했다.


전 소장은 매번 시간을 내 영천의 대명지 10곳을 차례로 다니며 연구하고 있다.

다음에는 천마시풍 현장을 밟아 보고 설명한다.

현장에서 방향을 찾는 전 소장

공형 위치를 점점 찾아 들어가는 전 소장

패철을 놓고 방향을 잡고 기를 확인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

혈처의 기를 확인하고 있다

 

문의 010-859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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