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일손돕기 고경면 사무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3. 7. 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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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손돕기, 고경면사무소

 


고경면(면장 정상용)은 지난달 28일 도암리에서 가장의 투병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30도를 웃도는 더운 날씨에 포도 순치기 작업에 나선 15명의 직원들은 동해 피해 등으로 어려운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마음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상용 고경면장은 “농촌 고령화에 따라 일손 부족 돕기 분위기가 확산이 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동해로 과일농사가 전반적으로 부진하니 소비촉진에도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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