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 봉평으로, 선화여고 문학기행

 

                  메밀꽃 봉평으로
                  학생·학부모·교사 함께 한 문학기행 선화여고

 

선화여자고등학교(학교장 장정익)는 지난달 31일 강원도 평창군에서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떠나는 문학기행을 가졌다.
이번 문학기행은 ‘메밀꽃 필 무렵’의 작가 이효석 문학관에서 그의 생애와 더불어 문학세계를 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서 교과서로만 배우던 문학 작품을 문학기행을 통해서 의미있는 체험이었으며 독서에 대한 흥미를 고취시키기 위해서 4년 째 계속 해오던 행사의 일환으로써 실시되었다.

이번 행사는 교내 도서부 동아리 ‘명심지기’ 독서동아리 ‘미르나래’ 문학동아리 ‘좁은문’과 도서관 학부모 명예교사와 국어교사가 함께 참여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가 삼위일체가 된 특색 있는 문학체험으로서의 의미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