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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주는 북안 ‘돌할매’
마을 사람들은 지름 25cm, 무게 10kg의 ‘돌할매’를 오랫동안 모셔왔다. 마을에 전염병이 돌거나 나쁜 일이 있으면 돌할매에게 빌었다. 정성만 지극하면 꼭 한가지 소원은 들어준다는 돌이다.
영험한 돌할매를 보기위해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람들이 찾아온다. 돌할매를 찾는 사람은 연간 15만여 명이다. 이 많은 사람들이 돌할매가 있는 마을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돌할매 공원을 조성했다.
돌할매 공원
영천시는 2010년~2014년(5년간) 돌할매권역종합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총 41억을 투자하여 어르신을 위한 집, 돌할매문화센터를 조성할 계획이다. 돌할매공원 앞에 문화센터가 건립되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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