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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고총동창회 이성국 회장 취임
영천고총동창회 14대 회장에 이성국 동문이 취임했다. 총동창회는 지난 24일 수덕웨딩에서 김영석 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장,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제2의 도약을 다짐했다.
신임 이성국 총동창회장
13대 최기성 회장에 이어 이날 취임한 이성국 회장(22회)은 영천고총동창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는 등 동창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으며 현재 영천시청 의회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행사에는 했다.
이 회장은 “ 희생하는 마음을 마음에 보물로 간직하고 총동창회를 위해 희생과 봉사하는 마음으로 함께 힘차게 달려갈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면서 "지금 이시각부터 영천고 총총동창회가 지역 명문고의 동창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했다.
한편 영천고는 지난해까지 60회 졸업생 1만1,400여명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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