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날짜 토요일 좋아, 시의원 해외연수 거짓소문 파다

 

                       행사날짜 토요일 ‘좋았다’

 

● …지난달 4일 화산면 신년인사회가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화산면 복지회관에서 개최, 정희수 국회의원과 김영석 시장, 한혜련 도의원, 권호락 부의장 및 정낙온 정기택 이창식 시의원 등 선출직 대표들이 모두 참석,
이를 두고 김영석 시장은 “도영대 회장이 날짜를 잘 잡았다. 토요일이기에 우리 모두가 참석할 수 있었다. 평일에는 선거법을 이유로 참석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 자리에 정 의원님을 비롯해 모두 참석해 주민들에 신년 인사를 드리니 의미가 남다르다”면서 “도 회장 뿐 아니라 손동열 면장도 잘한다. 부족한 점이 있더라도 여러분들이 잘 격려해 주시면 화산은 발전해 나갈 것이다”고 인사.

                      시의원 해외연수 거짓소문 파다

● …지방선거를 앞두고 영천시의회 시의원들이 해외연수를 떠났다는 소문이 파다. 그러나 확인결과 영천시의회 시의원들이 함께 해외연수를 간 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 영천시의회 관계자는 “최근에 시의원들이 모두 해외연수를 다녀온 적이 없다. 지난해에 제주도 연수를 간 것이 마지막으로 기억된다.”며 “최근에는 경상북도 의장들만 해외연수가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
지역정가에서는 “지방선거가 코앞인데 해외연수를 간다고 거짓 소문이 난 것이다. 아마 다른 지자체에서 의원 임기 끝나기 전에 연수를 가는 곳이 있는데 영천도 아마 갈 것이라는 추측에서 나온 소문인 것 같다.”며 “현재 영천시의원들은 이런 것은 잘하고 있다. 시민들과 생각과 호흡하는 것은 다른 지역에서 본받을 점이다.”고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