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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원 출마자 주소지는 어디, 미나리 인기 가격은 들쭉날쭉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3. 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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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의원 출마자는 영천시내 주소지

 

o...시의원 선거 출마자가 지역구내 주소가 있어야 한다는 선거구 주소지 원칙이 잘못 전달.
시의원 출마자가 출마 지역구내 주소가 있어야 한다는 주소지 원칙을 두고 유권자들이 왈가왈부.
유권자들은 “출마하려면 3개월 전까지 주소를 출마 지역구내 이전해야한다.” “아니다 1개월 전까지 이전 해야 한다” 등으로 출마 지역구 주소 원칙에 대해 왈가왈부.
그러나 현행 선거법에는 시의원은 출마 주소지가 영천시 관내 어디 있어도 상관없으며, 도의원은 경상북도내 어디 있어도 상관없음.
단 주소지 원칙은 선거운동시 상대 흠집 내기에 이용당할 우려가 있기에 모두 지역구내 주소를 두고 있다는 해석으로 풀이.

 

 

          미나리 곳곳에서 인기, 가격 들쭉날쭉 저렴하게 오래가야


o...미나리가 곳곳에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가운데 가격에 대해 소비자들이 한마디씩.
미나리를 맛본 소비자들은 “치산 미나리는 9천원, 보현산과 자양면 일대는 8천 원, 북안은 9천 원, 운주산 8천 원 등 가격이 모두 다르다. 영천에서 판매되는 미나리 가격은 통일됐으면 한다”고 한마디씩.
미나리 판매 농민은 “가격을 조정키로 사전 협의했는데,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작목반이 있는 곳은 가격을 모두 9천 원으로 조정했으나 작목반 없는 곳은 8천 원을 받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가격을 통일하는 것이 맞다. 가격이 들쑥날쑥 하다보면 상품성도 차이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인기를 잃어버릴 수 있으니 가격 통일하고 상품성을 높여 나가야 미래를 볼 수 있다”고 설명.
또 다른 판매 농민은 “가격을 9천 원으로 해야 돈을 쥘 수 있다. 8천 원 하면 인부 임금, 하우스 비닐 교체비용 등 이것저것 떼면 남는 것은 생각보다 적다. 미나리가 짧은 시간 떼돈 번다는 소문이 있으나 이는 소문이 요란할 뿐 실지는 반대현상이다”면서 “그러나 노인 일자리 창출 등에서는 상당한 몫을 차지하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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