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영천시 마늘파종 면적 104% 증가할 듯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3. 17. 20:30
반응형

 

                영천시 마늘파종면적 104% 증가할 듯
                청통면 마늘작목회 교육

 


청통면 마늘작목회(회장 이태원)는 지난 7일 금호농협청통지점 2층 회의실에서 2014년도 마늘교육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정윤식 농협장, 한혜련 도의회부의장, 권호락 시의회 부의장, 정기택·이창식 시의원, 김종득 번영회장, 김기원 이장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마늘의 생리 생태형 특성, 재배환경, 씨마늘 선택 및 재배관리, 병충해 방제, 수확 선별 저장 등에 대해 농업기술센터 이희모 강사가 강의했다.

 

영천시 마늘 파종면적 등에 대해서 교육을 받는 청통마늘작목회 


이희모 강사는 “지난해 전국파종면적은 2만6,067ha이며 전년대비 89%로 10%의 감소 파종을 하였으나 영천시의 올해 파종면적은 104%로 증가하였으며 전국면적은 줄었으나 재배기술의 향상으로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하므로 가격하락의 원인이 된다. 영천시의 파종면적은 1,148ha에 1,769호이며 10a당 생산량은 약 2,400kg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선득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