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교 인도위 나무 생각해볼 일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1.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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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교 인도위 나무 생각해볼 일

 


영천교 양쪽 인도위에 나무가 지난달 설치됐다.
도시미관을 위해 바람직한 조경이다는 시민들의 이야기도 있으나 인도를 통행하는 시민들은 대부분 나이든 어른들이라 서로 교행에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한다.

 

영천교 인도위를 자전거 타고 다니는 어른들


또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간혹 있기에 교행에 더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고 한다. 지난주에는 북쪽 나무 2그루를 둔치에서 올라오는 운전자들의 시야를 방해한다는 이유로 치우기도 했다.

 

영천교 인도위 나무 심은 화분 2개를 1차 치우고, 또 2개를 2차 치웠다, 둔치에서 올라오는 운전자들이 시야가 방해된다는 민원에 의해


비행기 나무 등 도심내 조형물 설치는 심사숙고가 필요하다. ‘아님 말고’ 하는 식이 아닌 행정의 신중한 심사숙고가 있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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