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 김영석 영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4.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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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 김영석 영천시장 후보 지지 선언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의장 윤승오)는 지난 2014년 4월 10일(목) 근로자복지회관 회의실에서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 윤승오 의장과 단위노조 대표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금년 6월 4일에 있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김영석 영천시장 후보를 지지한다고 공식선언하였다.

 

윤승오 의장(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은 “보잉사 항공전자 MRO센터 설립과 (주)다이셀, (주)포레시안 등 외국계 및 국내기업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발굴 및 사회적 기업과 취약계층 일자리창출로 인한 근로자 권익향상과 복지수준 향상에 힘쓰시고 특히 우리 지역 근로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에 김영석 후보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낸다” 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날 윤승오 의장이 발표한 성명서에는 “김영석 후보는 지난 6년간 영천시민과 근로자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일하여 ‘일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와 그의 가정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놓았고, 앞으로 내실 있는 영천을 구축하여 더 큰 도약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노총경북본부(의장 윤정일)에서도 3월 31일 노총연수원에서 열린 대의원대회에서 김관용 도지사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바 있다.

 

 

영천시 김영석 시장후보 지지선언문

 

 

 

 

 

영천시는 지난 6년간 김영석 시장을 주축으로 시민중심의 열린행정, 첨단산업 거점도시, 수준높은 복지교육, 독창적인 문화관광, 차별화된 선진농업 등을 목표로 하여 활력 넘치는 경제와 살맛나는 정책을 구축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였고, 거시적인 안목을 바탕으로 영천의 중장기적 미래를 내다보며 경제·교육·복지·문화·농업·도시개발 등 전 분야에 걸친 발전을 이룩하였다.

 

 

3대 문화권사업 추진·미래신성장동력 항공부품산업 육성·영천경마공원의 성공적인 조성·영천의 Pride 역사인물 선양사업·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개발·경제자유구역 및 산업단지 조성·광역교통망 SOC사업·특화산업육성 및 농업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보다 나은 영천, 잘사는 영천”으로 내딛고 있는 지금이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세계적인 항공우주기업인 보잉사의 항공전자MRO센터 등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 외국계기업((주)다이셀, (주)포레시안, (주)페녹스 등) 및 국내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마을기업·사회적기업 육성을 통한 사회경제적 일자리창출,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에 매진하여 2013년도 4분기에는 일자리창출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고용률 64.3%(전국 59.8%)로 전국 4위(도내 1위)로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이러한 공공 및 민간의 일자리창출과 관련된 노력으로 유효수요 증가, 노동경제시장의 활성화, 근로자·여성·사회취약계층의 능력 배양 및 권익 향상을 기대하는 바이다.

 

 

김영석 시장후보는 지난 6년간 영천시민과 근로자를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일한 결과 “일하기 좋은 도시, 근로자와 그의 가정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도시” 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져놓았으며, 앞으로의 4년은 내실 있는 영천을 구축하여 더 큰 도약을 하기 위하여 김영석 시장후보의 지지를 공개적으로 선언한다.

 

 

금년 6월 4일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장 선거에 있어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는 3,000여명의 조합원의 힘을 모아 영천시 김영석 시장후보를 지지하며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2014년 4월 10일

 

한국노총 영천지역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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