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금호만들기, 도로변 나무 심기

푸른 금호 만들기 사업

도로변 푸른수목 식재로 도로경관 조성

영천시 금호읍(읍장 김규생)에서는 본격적인 나무심기 적기를 맞이하여 주요 도로변은 물론 자투리땅을 최대한 활용하여 각종 수목을 식재하여 걷고 달리고 싶은 푸른 금호 만들기에 한창이다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주5일근무, 웰빙 열풍으로 도로 이용이 점차 확대 추세에 있는 상황을 감안에 금호읍은 단순히 보여주는 일년생 위주의 각종 꽃 식재를 탈피하고 푸른 수목(회양목, 12,000주)을 식재하여 다른 지역과 차별성을 부각한 경관도로를 조성하고 있어 주목된다.

                   도로변 나무심기

김규생 금호읍장은 “도로가 단순한 이동통로가 아닌 생활공간이 되도록 휴식공간, 조망공간,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에게 사회기반시설의 하나로 인식되고 사랑받을 수 있는 도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