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통면 계지리, 돈사 폐업 보상금 수령후 우사 신축 주민들 반대” 돈사 폐업한 후 보상금을 받은 뒤 우사를 다시 하려는 마을에서 인근 주민들이 이를 반대를 하고 나섰다. 청통면 계지리 구 돈사 자리는 몇 해 전 악취로 인해 폐업 후 보상금을 수령하고는 시간이 흐른 뒤 우사를 계획하고 현재 행정적인 업무를 추진하려 한다. 이에 마을주민들은 “보상금을 받은 사람이 또 우사를 하려고 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할 일이다. 영천시에서 보상금을 준 것으로 안다. 보상 받은 뒤 얼마 지나 또 다시 우사를 한다는 것은 상상도 못할 일이다.”면서 “우리는 이곳 돈사 악취로 인해 생활이 어려울 정도다. 돈사를 대부분 없어졌으나 이제 또 돈사 자리에 우사를 하려고 한다. 해도 너무한다. 우리 입장을 조금이라도 생각해 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