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문화원이 2월 17일 신임 원장 취임 후 쇄신하면서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나 주변에서 이를 응원해 주지 않아 문화원장이 서운한 마음을 토로. 류시홍 영천문화원장은 “취임 후 2개월이 조금 지났다. 내실 다지기는 물론 대외적 활동을 비롯해 지역내 활동에도 문화원장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있다고 자신한다. 그런데 한 지역언론에서 ‘회원 가입 거부’ ‘계속적인 내부 분란만 일으키는 모습’ ‘원장의 독선이 도를 넘었다.’ ‘내년 원장선거 불리함 사전차단 의도’ 등의 전혀 문화원과 상관없는 표현으로 문화원을 흔들고 있다.”면서 “언론보도 후 내년 원장 선거때문에 문화원이 시끄럽다 등의 말을 들었다. 사실과 다른 말이다고 해명을 했으며, 언론사에 문화원 임원들과 함께 찾아가 ‘사실 보도가 아니다.’ ‘정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