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수급 무작위·불시점검 실시해야” 배수예 의원 5분 자유발언 배수예 의원이 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영천시에 대해 정보공개와 부정부패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요구했다. 3월 27일 열린 영천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배 의원은 “우리 시에서도 친환경 유기농 장비구입·어린이집·경로당·장애인시설 등등의 보조금 부정수급으로 언론을 떠들썩하게 장식했었다.”며 “보조금 부정수급은 갑자기 어쩌다 실수에 의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눈 뜬 장님 영천시청 행정이 눈 먼 돈을 만들어 세금 도둑을 만들어 내는 것은 아닌지, 또한 일부 단체는 보조금 받는 것을 기득권으로 여기며 시민 위에 군림하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면서 “우리 시 자체감사규칙엔 감사결과의 공개 조항이 빠져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