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지난 3일(월) 경주한국어교육센터에서 세계인을 대상으로 우리 땅 독도를 바로 알리기 위해‘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프랑스인 빅토리아 벨루니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프랑스에서 경영, 마케팅, 지정학을 복수 전공했으며 현재 경북대학교 어학당에서 공부하고 있다.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문화와 지정학에 관해 탐구해 온 빅토리아는 경북교육청 사이버독도학교 영문 콘텐츠가 구축되자 독도교실 초급과정을 1호로 수료했다. 사이버독도학교 외국인 홍보대사 빅토리아는 “사이버독도학교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갖고 대한민국의 영토 독도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과 경북교육청의 다양한 독도 교육을 널리 전파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