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끝자락 감수성 충만… 학교마다 체험학습·인문교육 펼쳐 선화여고 재학생, 현장체험학습 실시 선화여자고등학교(교장 김무상)는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몇 년간 실시하지 못했던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마음이 생기를 잃어가던 차, 각각 에버랜드와 제주도로 떠난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일깨워 주었다. 올해 2학기부터 그동안 금지되었던 숙박형 체험학습이 허락됨에 따라 1학년 재학생들은 10월 13, 14일 1박 2일 용인 에버랜드 일대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양일간의 진로체험과 현장체험을 병행함으로써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날리고 자신들의 진로를 물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2학년 재학생들은 10월 31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