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신문사 사옥은 시민신문사로 가야하는데...” 시민신문사 사옥은 시민신문사로 가야하는데... 시민신문사 사옥은 시민신문사 법인 건물인데, 돌려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1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2년 전 봄 현재 시민신문사 사옥은 구 지적공사 자리며 지적공사 건물입니다. 지적공사가 당시 택지개발 현장으로 사옥을 이전하므로 구 사옥은 공매처분 키로 했다는 것입니다. 첫 공매는 2011년 8월에 나왔으나 아무도 응찰하지 않았다. 그리고 두 번째 같은 해 12월에 또 공매가 진행되었으나 아무도 응찰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민신문사가 창구동 구 성신병원 옆에서 업무를 보다 이전지를 물색하고 있던 중 지적공사 건물이 공매 나온 것을 직원들이 알았습니다. 직원들은 당시 금전적으로 여유가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