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온천 진입로 또 막아, 신덕리 서산동 주민들 큰 불편” 사일온천 진입로를 또다시 막아 신덕리와 서산동 등 주민들이 매우 불편해 하고 있다. 진입로는 사일온천에 새로운 주인이 들어서자 과거 주인과 관계있는 사람이 자신의 땅이라며 진입로 일부를 차들이 못 다니도록 훼손했다.(본지 제1258호 등 보도) 처음 진입로를 훼손한 것은 5월 5일 이다. 이날 이후 신덕리 주민들은 농사를 지어야 하기에 영천시 행정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진입로 개통을 요구하면서 행정 담당자 등과 대책을 논의했다. 대책을 논의했으나 진입로에는 사유지 등이 많아 행정에서 선 듯 나서지는 못했다. 대신 신덕리 주민들과 이장이 나서 다른 사유지에 양해를 구하고 5월 26일경 차량 1대는 다닐 수 있도록 진입로를 개통했다. 주민들의 불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