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노인회 총회 개최… 성낙균 회장 3선 성공 대의원 386명 투표에 참가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가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선거를 실시해 성낙균 현 회장을 제11대 지회장으로 선출했다. 3월 30일 영천시민회관에서 열린 2023년도 정기총회에서는 1부 기념행사에 이어 회장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대의원 432명 가운데 386명이 투표해 89.2%의 투표율을 나타냈다(기권 46명). 이번 회장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성낙균 후보가 215표를 얻어 171표를 득표한 기호1번 이희옥 후보를 44표 차이로 따돌리고 3선에 성공했다. 성낙균 후보는 당선이 확정된 후 “더 열심히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혼신을 다해 최고의 지회를 만들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노인회관을 하루 빨리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