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한약축제 되짚어 보니… 작약 반영·단독 개최 긍정적 성과 및 종합 평가보고회 개최 영천시는 7월 1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제21회 영천한약축제 개최에 따른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성황리에 개최된 영천한약축제는 전국 최초 작약 주산지 지정을 기념해 작약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또 축제를 평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축제 주관기관인 영천한방산업발전협의회와 관련 부서 관계자 약 20여 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 기간 동안 고생한 교통봉사 단체 각 1인에게 감사패 수여, 축제 평가용역 결과 보고, 향후 축제 운영 개선사항 및 발전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잘된 점으로는 과일축제와 분리하여 단독 개최로 한약에 집중해 한방 전문 축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