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공무원 ‘갑질 피해자’ 호소 0....기초지자체 의회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갑질에 따른 피해자’를 자처하며 포털에 올린 글이 지역 사회에 빠르게 확산되면서 뒷말이 무성. 4월 30일 다음카페 ‘9꿈사ㆍ공무원을 꿈꾸는 사람들’에 올라온 글에는 기초지자체 의회에 5개월 근무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살인적인 업무량에 너무나도 괴팍한 ○○이라 정말 너무 지쳤다.”고 하소연한 뒤 “하루도 쉬지 못했다. 일과시간 ○○○○ 다니고. 제가 사진 찍어서 자기 밴드에 올려야 한다. 저녁에 들어와서 ○○ 짜고 ○○쓴다. 퇴근시간이 10~11시다”라고 자신의 업무를 소개. 이어 “집행부 ○○출신으로 퇴직 후 의회○○ 되었고 현재 자기 목표는 ○○이다.”라며 갑질 당사자를 지목. 그리고 “의회직원뿐만 아니라 집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