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현장 지도하는 공무원, 젊은 창업농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젊은 창업 농업인들에 현장을 지도하는 공무원이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이는 딸기 농사를 창업한 젊은 창농인들과 평소 딸기 농사를 짓고 있는 농민들에게도 농업 지도를 빠뜨리지 않는 공무원은 전병삼 농업기술센터 기술기원과 소득작목담당. 3월 31일 오후 임고면 한편딸기농장에서 우연이 전병삼 담당을 만났다. 전 담당은 먼저 와서 한편딸기 김영재 대표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내용은 올해 딸기 모종과 유통박스, 유통과정, 선별기, 무인방제기 보조사업 등에 대해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전 담당은 “아직 젊은 창농인들은 경험이 부족하므로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해서 서로 소통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웃에 있는 경험이 많은 딸기 농가(영구딸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