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추석 전 지급을 목표로 도민에게 신속하고 차질 없이 지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경북은 전 도민의 89.8%인 2,363,505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금은 ’21년 6월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소득 하위 80%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 대상이나, 1인 가구와 맞벌이 가구에는 특례기준*이 적용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 특례기준 : 1인 가구소득 5,800만원, 맞벌이 가구는 가구원수 + 1명 기준 적용 ** 고액자산가 제외 : 재산세 과세표준 9억원, 금융소득 2천만원 초과 지난 국민 재난지원금과 달리 가구당 최대 금액 제한이 없으며, 구성원 1인당 25만원씩 지원된다. 지원신청과 지급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