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화로타리클럽 신구 임원 이취임식 가져

 

                  목화로타리클럽 신구 임원 이취임식 가져

 

국제로타리3630지구 영천목화로타리클럽 신구 임원 이취임식이 지난 25일 오후 SD웨딩컨벤션에서 김영석 시장, 김수용 도의원, 전종천 김영모 시의원, 정연복 시의원 당선인, 권영성 전 총재, 한승훈 차기총재 및 회원 등 1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배영미 회장과 신정희 신임 회장(우)

이임하는 배영미 회장은 “2년간 힘이 되어준 박금순 지역대표님 이하 여러 로타리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면서 “신임 회장과 애정과 열정이 있은 회원들이 많이 있기에 목화로타리는 발전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고 인사했다.

취임하는 신정희 회장(19대)은 “부족하지만 회장의 자리에서 봉사할 기회를 주셨기에 선후배 회원님들에 감사드린다”면서 “차기 년도는 8지역이 중심이 되어 이끌어 가야할 중책이 있는 만큼 회원들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인사했다.

이날 회원들은 배 회장에 재직기념패, 박금순 지역대표 박선희 회원이 공로패 등을 수상했다. 또 대구대 3학년생 1명에 장학금 전달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