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주야간 불법주차장된 공판장 주변 도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4. 8. 15. 14:30
반응형



                          주야간 불법주차장된 공판장 주변 도로


조교동 3개 농산물공판장 이용도로인 광천온천 뒤 영천농협농산물 공판장 입구
도로 100미터 구간에 주야간 대형차량들이 즐비해 대형차 전용주차장으로 변했다.

 


여름철 농산물 운반차량이 많아 길이 좁고 왕복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뿐 아니라 도로 곳곳에 물웅덩이가 있고 야간에는 어두컴컴해 주차된 대형차 사이에서 범죄가 발생할 우려 또한 높다. 가로등 하나 없는 위험한 도로에 관할 지역에서 대책이 필요하다.


이 도로는 여름철에는 주야간 관계없이 영천 전 지역 농산물 반입이 하루 수백 대가
왕복하고 외지 과일 상인들의 차도 수백 대가 다니고 있으며 그야말로 영천경제 1번지다.
박수문 시민기자-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