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운동장엔 봄이 가득 , 영천역 지키는 소나무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3. 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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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장엔 봄이 가득

 

 

운동장엔 봄이 가득  봄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가운데 학교 운동장에는  봄기운과 함께 학생들로 가득하다. 지난 15일 오후 중앙초등학교 운동장에 초·중학생들이 나와 공을 차고, 던지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영천역 지키는 소나무

 

 

영천역 지켜줄 소나무  새롭게 탄생한 영천역 로터리를 지켜줄 소나무가 위상을 뽐내며 자리를 잡았다. 영천시는 지난 9일 로터리 중앙에 100년 이상된 소나무(도래솔)를 심었다. 이 소나무는 시민 노재우(화북면 오동리)씨가 기증한 나무로 푸른 소나무처럼 변함없이 천년을 가라는 의미로 심게 됐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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