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

신녕초교, 경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1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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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초교, 경북과학전람회에서 특상

                                 전국대회 출전 티켓 확보

 

 

 

신녕초등학교(교장 정기원)에서는 지난달 21일(목) 열린 제61회 경상북도과학전람회에서 ‘최무선 따라하기’ 팀으로 출전한 6학년 이정음, 이영태 학생이 특상을 수상해 전국대회 출전 티켓을 거머쥐었다. 이외에도 김동규 학생이 우수상, 이현호ㆍ이준혁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274개 출전팀중 14개 팀만 출전하게 되는 전국대회는 오는 8월 17일~18일 양일간 열리게 되며 본선 진출권을 획득한 신녕초교의 3팀은 작품을 보완하여 출품할 예정이다.

 


정기원 교장은 “과학전람회는 단순한 과학대회가 아니라 학생들에게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고, 창의적 사고력과 바른 인성을 함양시켜주는 대회이다. 우리 학교의 김정음 이영태팀이 김석택교감선생님과 함께  전국 대회에 나가게 되었다. 이와 같은 성과는 본교 학생들과 교직원이 평소 호기심을 가지고 과학문제를 탐구한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된다.”고 말하고 전국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했다.
권장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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