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가뭄 끝에 단비 44mm 내려

영천시민신문기자 2015. 6. 2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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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뭄 끝에 단비 44mm 내려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다.
지난 20일 오후부터 갑작스런 폭우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면서 장시간 내렸다. 영천기상관측 자료에 의하면 오후 동안 44mm의 비가 내렸다.

 

금호강 보

 


단비로 인해 논 밭작물 해갈에는 큰 도움이 됐으나 저수지에는 아직 부족한 상태다.
조양각 밑 둔치 보에도 상류에서 내려온 물이 강폭 전체를 채우며 조용하게 내려가고 있다.

 

조양각 앞 금호강 보

 

물이 가득찬 금호강과 풍요로운 영천시가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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