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영천문화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영천문화원, 우리가족풍물단 운영

영천문화원(원장 정연화)이 경상북도와 경북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한 2016 경북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학교 밖 전문 문화예술기관 단체에서 아동·청소년 및 그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토요일 문화예술교육이며 또래 또는 가족과 함께 문화예술을 통해 체험 탐구 공감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건전 여가문화 조성에 기여 하는 프로그램이다.

영천문화원은 지역을 전통 풍물놀이를 테마로 엄마, 아빠, 할아버지, 할머니 등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우리가족풍물단’이란 주제로 공모를 하였고 한 가족이 하나의 풍물단으로 가족만의 장기를 만들어 온 가족이 함께 공유 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4월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운영되며 다문화가족을 우선적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정연화 영천문화원장은“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역 전통 문화자원을 활용하여 영천문화를 알리고 영천문화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영천문화원이 아이들과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놀이터를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