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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언론. 경북발전에 노력, 권영해 회장 취임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 총회
한국지역신문 경북협의회는 지난 22일 오전 청송군 진보면 진보면사무소에서 경상북도 공보관, 경상북도 교육청 공보관 및 강석호 의원, 한동수 청송군수, 이광호 청송군의장 및 20여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지협 경북협의회 임시총회 및 회장단 이 취임식을 개최했다.
회장단은 신임 권영해 회장(영덕신문)과 직전 최성고 회장(성주신문)의 인사로 시작하고 기념패 전달 등이 있었다.
권영회 회장이 직전 최성고 회장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신임 권 회장은 “도내 주간 언론사들의 발전과 경상북도 발전 등 언론의 막중한 책무를 가지고 이 자리에 섰다”면서 “회원사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가 있어야 발전이 가능하므로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취임사에서 강조했다.
이어 강석호 의원, 한동수 군수 등의 축사가 있었다. 이에 앞서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계획 승인의 건 등을 다루었는데,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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