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생 동아리 활동 참여 열기 뜨거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4. 2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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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경감을 위한 학생 동아리 활동 참여 열기 뜨거워



2016‘사교육 없는 학생 동아리’선정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은 동아리 활동을 통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계발 및 사교육비 경감을 위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공모의 과정을 거쳐 2016 ‘사교육 없는 학생 동아리’ 50팀(초-15교, 중-16교, 고-19교)을 최종 선정하였다.


올해 각급 학교에서 ‘사교육 없는 학생 동아리’에 지원한 수는 210교(초-64교, 중-69교, 고-77교)에 이를 정도로 동아리 활동을 통한 사교육 경감 및 자기주도적 학습 의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금옥 교육정책과장은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추후 활동 과정 제작물(실적)을 홈페이지에 탑재하고, 운영 성과를 일반화하기 위해 12월 경 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자기주도적 학습력 증진과 사교육비 경감을 목표로 학교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고 사교육을 경감시키고자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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