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문외주공아파트 예정지, 본격 철거 작업에 들어가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21.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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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외주공아파트 예정지, 본격 철거 작업에 들어가



문외주공아파트 건립 예정지내 구 건물들이 본격적으로 철거에 들어갔다.
이곳은 지난달 말 아파트 건립 부지 전체 가름막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13일부터 철거를 시작했다.


철거작업이 한창인 아파트 예정지



문외주공아파트 예정지는 지난 2013년부터 아파트 계획을 하고 주민 설명회를 통해 건축에 들어가려 했으나 건물 보상가가 ‘터무니없는 가격이다’며 주민들이 반대투쟁위를 결성하고 반대해왔으나 이제 공사가 시작됐다.


건물들이 철거를 기다리고 있다



문외주공아파트 공사 소식이 전해지자 시민들은 “이곳은 영천에서 가장 좋은 위치에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쟁 할 것이다”고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중앙초등학교 협조를 받아 학교 옥상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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