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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영천시민신문기자 2016. 10. 21.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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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4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 개최



제64주년 재향군인의날 기념행사가 지난 13일 오후 영천시 재향군인회에서 김영석 시장, 김순화 의장, 서정구 재향군인회 경북사무처장, 한혜련 도의원 이춘우 시의원 및 시의원,  황태수 안보보훈단체협의회장, 박석만 월남참전자회영천시지회장 및 각 보훈단체 회장, 김상희 서부치안센터장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제64주년 재향군인의날 행사에서 기념사하는 신성철 회장



향군 다짐(김병우 재향군인회 중앙동 사무장)과 신임 김희대 사무국장의 진행으로 시작된 64주년 기념행사에서 신성철 회장은 “64년 동안 묵묵히 자리를 지켜온 향군 선배님들에 감사와 행정과 보훈단체장에게도 감사드린다”면서 “향군은 대한민국 건설은 물론, 사드배치반대파와 종복좌파 척결에 앞장서 왔다. 국가 안보 확립에 항상 앞장서 왔듯이 대한민국의 영원한 발전과 미래를 위해서 향군은 더욱 뭉쳐나갈 것이다”고 기념사에서 강조했다.


표창자들에게 상을 수여하는 신 회장



이어 서정구 처장과 김영석 시장, 김순화 의장의 축사 등이 있었다.
이날 기념행사에서 재향군인회 중앙회장 표창 민순남 여성회장, 재향군인회 도회장 표창 이원익 중앙동회장, 재향군인회 시회장 표창 김태환 남부동회장, 김범수 금호읍회장, 홍금녀 여성회 이사 등이 표창을 수상했다.


김영석 시장이 향군의 날 기념 축사를 하고 있다



이에 앞서 열린 안보강연에서는 금동희 재향군인회 안보교수가 나서 “북한 핵이 설마 우리를 쏘겠느냐”는 일부 소수 국민들의 안일에 대해서 약 1시간가량 안보 강연이 있었는데, 금 교수의 강연에 참석자들이 중간 중간 많은 박수로 공감과 호응을 보내 열띤 강연을 회원들에 선사했다.   


재향군인회 안보교수 금동희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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