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교육청, 미소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영천교육청, 미소사진 콘테스트 시상식

                            60여개 작품 출품, 9개 작 선정

영천교육지원청은 지난 9일 영천시민과 함께하는 미소사진 콘테스트가 시상식을 끝으로 콘테스트 전체 일정을 마무리했다. 

 
영천교육지원청이 2017년 중점 추진하는 ‘미소운동’을 교육수요자 모두가 자유롭게 참여하고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교육정책으로 확대해 나가고자 실시한 이번 콘테스트는 약 1달여 간의 모집기간동안 총60여개의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엄정하게 선발된 9개의 작품을 우수작으로 선발하게 되었다. 

 

그 중 상위 4개의 작품을 출품한 응모자를 초청, 시상식과 함께 콘테스트 진행과정에 대한 건의사항 및 참가자 입장에서의 소감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차기 미소사진 콘테스트의 발전방향에 의견수렴의 시간을 가졌다. 

 
유병수 교육장은 “영천교육지원청에서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콘테스트에 기대이상의 호응과 열정을 보여주신 영천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영천교육의 중심은 영천시민 여러분이라는 것을 교육수요자 중심의 정책을 통해 행동으로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회결과 최우수상에는 ‘함께하는 즐거움’ 우수상에는 ‘엄마가 좋아요’ 장려상에는 ‘꽃보다 할매’ ‘눈을 보고 말해요’가 각각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