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청소년의 꿈을 만들다… M댄스 아카데미 7번째 정기공연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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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꿈을 만들다… M댄스 아카데미 7번째 정기공연
                              600여명 관객과 화합의 장



춤을 사랑하고, 춤으로 말하고, 춤으로 살아가는 M댄스 아카데미 7번째 정기공연이 열렸다.
지난 13일 영천시민신문사와 영천M댄스 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7회 시민·청소년 스트릿 댄스공연이 ‘저간’이라는 주제로 영천시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영천의 새로운 문화예술을 창조하고 지역 청소년들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연에는 600여명의 관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화려한 막을 올렸다.



MF공연단의 재즈로 시작된 공연은 키즈댄스, K-팝댄스, 복고댄스, 트램폴린,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였고 지역의 남자 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이클립스와 비상이 특별출연하여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지송식 사장은 “이번 공연은 M댄스아카데미와 영천시민신문사 공동 주최로 지역의 공연문화를 선도하고자 준비했다.”며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영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남숙 M댄스 대표는 “실용무용 안의 다양한 댄스들이 이제 지역에서도 문화예술로 많이 알려지고 있다. 오늘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거움과 힘을 얻기를 바라며 2018년 새해를 희망차제 출발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M댄스 아카데미는 올해 2명의 수험생을 수도권에 진학시키는 등 지금까지 7명의 학생을 실용무용과에 진학시켜 지역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조현우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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