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 및 화수회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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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이씨 관향지 정기총회 및 화수회



영천이씨 관향지 종친회 정기총회 및 화수회가 지난 13일 오전 성내동에 위치한 보물제521호 숭렬당에서 허진구 가락영천시종친회장과 이활규 영천이씨 관향지 종친회장과 각군파 회장 및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활규 회장은 “조상의 얼이 살아 숨 쉬는 숭렬당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된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 영천에서 관향을 가진 성은 최씨, 황보, 윤씨, 이가 등이 있으며, 이중에서 배출 인물이 가장 많은 영천이가 집안이 가장 명문이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며 영천이씨의 명문가 자손임을 강조했다.



이어 이재도 이병락 이호원 각군파 회장들의 격려사와 내빈으로 참석한 허진구 가락영천시종친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식 후 2부에서는 점심과 노래자랑, 행운권추첨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영천이씨는 숭렬당 이순몽 장군(약 600년 전)의 후손들이며, 숭렬당은 이 장군이 생활한 당시 집이며, 건물 전체가 보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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