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박종운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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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시의원은 벼슬도 공무원도 아닌 시민의 대변자


 
박종운 영천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11일 오후k 완산동 박종운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박달회 전시의장, 이종칠 전도의원, 박보근 시의원, 조낙중 영천시노인대학장, 김판득 여성단체협의회장, 윤승오 노총지부장과 자유한국당 김수용 시장 예비후보, 이춘우 도의원 예비후보 및 시의원 예비후보와 우애자 경북도당 여성부위원장 등과 수백여 명의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종운 예비후보는 “제가 처음 시의회에 입문할 때 인구가 10만6천 정도였으나 10년 사이에 5천여 명의 인구가 줄었다. 일자리 부족, 지역개발 이벤트가 없는 관계로 인구도 줄어든다고 본다. 시의원은 벼슬자리도 공무원도 아니다. 오로지 시민의 대변자다.”면서 “시의원은 예산을 감시하고 예산을 잘 사용했는지 결산하는 것이 책임이고 의무라고 본다. 그리고 완산 남부 서부 북안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개발을 통해 사람이 들어오는 영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만희 국회의원은 “박종운 예비후보를 공천하는 데는 별다른 의미 없이 바로 결정했다. 영천시를 이끌어갈 수 있는 큰 제목으로 키워 달라”고 지지를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선거대책본부장을 맡은 김용학 전영천공설시장상인회장의 축사, 박종범 박씨종친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는데, 모두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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