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신녕, 임고서 마늘수확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6. 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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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녕, 임고서 마늘수확 경주·영천 새마을금고



지난 9일 경주·영천새마을금고 직원 160명은 신녕면과 임고면 일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농가(총 8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새마을금고는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사장을 비롯한 경주 새마을금고 직원 100명, 영천 새마을금고 직원 60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마늘수확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본격적인 마늘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에 도움을 주게 되어 보람되고, 고향과 농업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일깨우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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