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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면 민원 발생의 중심 입방아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9. 1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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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경면 민원 발생의 중심 입방아



o...고경면이 최근 영천 민원 발생의 중심이 됐다고 시민들이 입방아.
고경면 민원은 신재생에너지 가스화사업, 화력발전소, 풍력발전소,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금융, 별빛중 1억 원 등 다양하고 굵직한 민원이 끊이질 않는 곳으로 정평.
다른 민원은 대부분 언론에서 취급했으나 별빛중 1억 원 문제는 지난주 본지 3면에서 처음으로 지적.


이를 본 시민들은 “보도내용을 보니 한자어로 인심조석변(아침 저녁으로 마음이 바뀐다.)이 생각났다. 쉬운 말로는 변소 갈 때 마음과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이다. 그래서 일본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은 보고 조선사람은 변소갈때와 나올 때 다르다는 말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말을 했으면 누구나 지키는 것이 맞다. 꼭 계약서 작성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공인들의 말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 그래야 사회가 바로선다.”고 강조.


별빛중 1억 원 문제는 2012년 9월 4개 면지역(고경, 임고, 화북, 대창) 별빛중학교 유치위원회 활동당시 고경지역 유치위원회에서 “고경면에 유치될 시 장학금 1억 원을 기부하겠다.”고 해 실제 결정 투표에 영향(고경면 결정)을 미쳤기에 1억 원 기부약속을 지켜라고 3개 지역 유치위원들이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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