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자활… 자활사업 참여자 수련회 개최

행복한 자활… 자활사업 참여자 수련회 개최
영천자활센터 60여명 참여

영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정일석)는 개소 17주년을 기념하여 지난 6, 7일 1박 2일간 한국자활연수원 및 충북 충주 일대에서 자활근로 참여주민, 자활기업 조합원, 사회서비스 참여자, 직원을 포함한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활사업 참여자 수련회를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한국자활연수원에서 시행하는 ‘참여자 성장과 힐링 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참여주민간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긍정 하모니와 원예체험, 레크레이션 및 친목도모를 하며 근로 일상에 지쳐 있던 참여주민에게 일상에서 벗어나 지쳐있던 마음을 위로하는 시간이 되었다. 2일차에는 충주유람선 탑승을 통해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문화체험을 하며 정서적 환기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수련회는 농협중앙회 영천시지부, 자활기업 등 에서 후원금 및 후원물품을 기증받아 행사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