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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루 1.7명 출생, 사망은 2.9명

영천시민신문기자 2018. 12. 28.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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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하루 1.7명 출생, 사망은 2.9명



영천시민들에 영천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초 공부를 시켜야 한다는 지적.
지난주 한 시민이 본사에 전화, “영천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몇 명인지, 몇 명 안되지 싶다는 말을 주위에서 하고 있는데, 이 말이 사실인지를 확인해 보고 싶다.”며 문의.
이에 영천시 통계연보를 중심으로 간략하게 설명.


2015년 이전 통계연보는 하루 2명 이상이 출생, 줄곧 7백여 명이 1년이 태어났는데,
2016년 기준 통계연보에 의하면 하루 1.7명이 태어나고 년 631명 태어남.


이밖에도 2016년 기준 영천시 통계연보에는 1가구당 인원은 2.2명, 1일 사망은 2.9명, 혼인은 1일 1.2쌍, 이혼은 1일 0.6쌍, 1일 전입자는 31.3명, 전출자는 30.5명.


화재 발생은 1일 0.4건, 교통사고 발생은 1일 1.8건으로 나타남.


이런 기초지식을 시민들이 기본으로 알아야 한다는 지적인데, 최근에는 영천을 사랑하는 내고장 러브투어가 마을별, 학교별, 단체별로 이루어지고 있어 “내고장이 이만큼 발전한 줄은 몰랐다.”는 이구동성의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는데, 내고장 러브투어 시간에 영천시 통계에 의한 간략한 기본을 전달하는 설명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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