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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영천시종친회 제48차 정기총회 8백여 일가 참석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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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 영천시종친회 제48차 정기총회 8백여 일가 참석



가락(김씨) 영천시종친회(회장 허진구) 제48차 정기총회가 지난 6일 오전 생활체육관에서 이만희 국회의원, 박영환 이춘우 도의원, 조창호 김선태 시의원, 김병수 가락김씨 경북회장, 경주이씨, 영일정씨 종친회장 및  800여 명의 종친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진구 회장은 “날이 갈수록 만장을 이루고 있어 종원들의 열의에 회장단은 정말 신이난다.”면서 “오늘 참석하신 여성 종원들을 보니 지난해 보다 훨씬 젊고 건강한 모습을 보니 너무 좋다.”고 인사했다.


가락영천시종친회 행사장을 가득 메운 종친회원들



이만희 국회의원의 축사와 최기문 시장의 축전이 있었다.


종친회 발전에 공이 많은 회원들에 대한 시상에는 경북종친회 표창장 김희태(금호읍) 김영근(자양면), 영천시종친회장 공로패에는 김형수(고경면) 김태순 회원(화남면)이 받았다.


허진구 회장 인사말



오후 시간에는 점심 및 ‘이제만나러갑니다’ 공연단의 공연과 행운권 추첨도 있었고, 행사에 앞서 씨족 영상 관람 등의 시간을 가지기도해 가락 후손들의 화합의 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총회에는 처음으로 종친회원 명부를 발간했다. 명부는 가락의 유래에서 시작해, 수로대왕릉 및 유물과 유적 등을 소개하고 종원들의 연락처를 기재, 200쪽으로 이루어졌다. 권수는 2500권을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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