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금호, 청동유적발굴지 답사

영천시민신문기자 2019. 4. 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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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 청동유적발굴지 답사



지난 9일 전민욱 씨를 비롯한 경북문화관광해설사들과 영천시청 문화예술과 신정호 문화재담당, 최순례 시의원 등 일행은 금호읍 어은리 일대에서 청동유적발굴지를 답사하고 청동기유적이 발굴된 정확한 위치를 조사했다.



신정호 담당은 “일제 때 조사했던 자료뿐이라 일본어로 된 것을 번역, 추정위치를 찾아 나섰는데 정확한 위치를 찾기는 어려움이 있지만 여러차례 탐방을 해볼 필요는 있을 것이다."라 전했다. 어은동 유적지는 1918년 산사태로 인해 토사가 붕괴된 자리에서 다량의 청동기가 발견됨으로써 알려졌다.
박순하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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