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천 시

영천건축사랑봉사회 문화유산 환경 정화 활동

영천시민신문기자 2011. 10. 4.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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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문화유산 우리가 보호한다
                                 영천 건축사랑 봉사회


영천시 소재 건축사들과 시청 건축업무 관련 공무원으로 구성된 ‘영천 건축사랑 봉사회’(회장 김상한)는 지난달 24일 화북면 자천리 소재 천연기념물 제404호 ‘영천 자천리의 오리장림’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 단체는 지난 3월 지역 내 문화재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유지 관리를 위하여 1년에 4회 정도 문화재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펼친다는 목적으로 결성되었고 지난 3월 청제비 환경정화 활동에 이어 2번째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였고 쓰레기 수거, 문화재안내판 1개소를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김상한 회장은 “영천 건축사랑 봉사회의 2번째 활동을 축하하며 향후 더 많은 문화유산에 대하여 지속적 환경정비로 문화유산을 보호해 나갈 것이며 지속적인 환경정비로 문화유산 관리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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